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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프로그램 운영눈사람 편지꽂이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 맞이 가족 나들이로 제격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프로그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대구섬유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 <눈사람 편지꽂이 만들기>를 진행한다.

동화 「행복한 눈사람」을 읽은 다음 어린이, 친구,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작용을 하고 섬유재료와 바느질을 활용하여 장식품 ‘눈사람 편지 꽂이 만들기’를 꾸며보는 체험이다. 수업 마지막에는 크리스마스 엽서를 나눠주고 소원이나 편지를 적어 꽂아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그 외에 체험실 입구 옆에는 직조방법으로 눈사람에게 목도리를 선물해줄 수 있는 체험 포토존, 엽서쓰기 코너가 준비 되어 있다.

교육시간의 경우 24일은 오후 2시 30분, 25~26일은 오후 1시, 2시 50분에 시작하며 약100분 정도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7,000원으로 누리집의<교육 → 교육신청 →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메뉴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섬유 탐구생활’이 12월 17일까지 모집 중이며 1층 섬유창작소에서는 12월 주말 ‘양말목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관람객들이 섬유를 경험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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