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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칠곡지사 , 공동체미디어센터 및 북삼복합문화공간 준공북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 통해 총사업비 80억원 투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는 칠곡군과 위·수탁 계약 체결한 “북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을 통해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하여 북삼읍 인평리 소재에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2019년) 및 북삼복합문화공간(2021년)을 각각 준공하였다.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는 약 1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하여 기존 1층 건물을 연면적 322㎡의 지상2층 건물로 증축하였고,

북삼복합문화공간은 약 2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하여 노후된 (구)농협창고를 리모델링(153㎡)하고 지상1층 동아리쉼터(45㎡)를 신축함으로써,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동아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 등 교류활동은 물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해당사업을 통해 북삼읍내 지역경관개선사업 등 다양한 편의시설 조성 및 경관개선이 이뤄졌으며, 현재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가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손옥용 지사장은 “앞으로도 북삼공동체미디어센터 및 북삼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의 동아리 활동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고 하였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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