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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본격 시작2022년 예산안 규모 1조 1,461억 원 편성, 전년 대비 1,161억 원(11.3%) 증가
▲박미옥 의원ⓒ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갔다.

예산결산위원으로는 위원장에 박미옥 의원, 부위원장에 박순득 의원, 위원에 강수명, 남광락, 박병호, 손병숙, 엄정애, 이철식, 황동희 의원으로 총 9명이 선임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토대로 사업의 정당성 및 재원배분의 적정성 등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

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154억 원, 특별회계 1,307억 원 으로 총 1조 1,461억 원이며, 전년도 당초예산 1조 300억 원보다 1,161억 원(11.3%)이 증액되었다.

박미옥 예결위원장은 “2022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악화된 지역경제 개선을 위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고용위기 해소에 대응하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회복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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