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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 ’2022년 신년사‘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기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를 물리치고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올 한해 경상북도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면서,

미래 경북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죽을힘을 다한다고 했습니다.

그 간절함과 절박함을

에너지로 삼아

경상북도를 확 바꾸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상으로

모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어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철우 #경북 #지방선거 #행복버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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