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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26대 최정우 부군수 취임별도의 취임식 생략하고, 임용장 수여 후 집무에 들어가
▲ 제26대 최정우 부군수 취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제26대 군위군 부군수로 최정우 지방 서기관이 1일 취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용장 수여 후 곧바로 집무에 들어갔다.

최 부군수는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말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군위군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과거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최정우 부군수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88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3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시설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하천과장,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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