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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한민국 결혼1번지로서 결혼장려 사업 추진이색적이고 다양한 만남행사 등 결혼장려 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2018년 결혼특구 선포식 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혼친화 공감대 확산과 긍정적 결혼관으로 인식개선을 위해 결혼장려사업을 분야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결혼이 주는 행복이란 의미 확산을 위해 MZ 세대와 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던 세대별 공감토크를 이어가고, 다양한 체험을 가미한 이색적인 썸남썸녀 만남행사와 직장을 마치고 소소한 만남의 행복을 주는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결혼과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동식 포토존을 설치하여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연인과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포토존을 배경으로 공모 이벤트도 운영해 주민과 함께 결혼친화 참여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결혼친화의 물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염원하며 유관기관 및 각급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장소는 상인네거리, 용산네거리, 두류네거리, 중구 동서로 등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솔로탈출 결혼원정대’를 운영해 결혼에 관심있는 미혼남녀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및 만남행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려고 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새롭고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결혼1번지로서 달서구’를 힘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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