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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경산시, 공공근로사업 등 상반기 185명 선발 예정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공공근로사업」 1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5명 등 총 185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2. 1. 5.) 기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참여가 제한된다.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9,16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 경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청 홈페이지(http://gbgs.go.kr) 모집/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산시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위하여 2021년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하여 저소득층 및 청년 미취업자 746명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였고, 올해에도 고용 창출을 통한 생계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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