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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2021년 빅데이터 분석사례 발표회 개최분석사례 공유·확산을 통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문화조성
▲2021년 빅데이터 분석사례 발표회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 북구청은 1월 12일(수) 4층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빅데이터 분석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데이터 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지난해 처음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분석사례 공유를 통해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데이터 분석업무 활용도를 제고하고자 개최했으며, 구정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21년에 분석한 총 7개의 과제 중 ‘취약계층 노인인구 생활인프라 분석’과 ‘보행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도 구축’ 2개의 분석사례를 발표하고 활용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례 발표회를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확산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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