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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축전염병 예방ㆍ예찰 활동 강화공수의 8명 가축전염병 예찰ㆍ구제역 백신접종ㆍ검진 위한 채혈업무 등 수행
▲ 가축전염병 예방예찰 공수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13일 악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의 지속적 유지와 가축방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촉 공수의사 8명을 초청하여 안전하고 철저한 예방ㆍ예찰을 당부하고, 2022년도 본격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예찰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수의사는 14일부터 시행하는 구제역 수시 예방접종 업무를 시작으로 읍면동 위촉지역의 축산농가를 수시로 방문·예찰하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브루셀라, 결핵 검진을 위한 채혈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시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에 감사하고, 2022년 새해에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하며, “김천시에서도 축산방역 업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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