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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연휴 오미크론 대응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 및 시군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각 26개반을 가동하며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35개소를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757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742개소를 지정․운영한다.

특히,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 및 시군 보건소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지역 재난거점병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 재난거점병원 : 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한편,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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