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1월 28일 시청에서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 95%이상 조기발주하기로 했다.
배용수 부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식의 변환 및 직무수행의 전문지식 함양이 중요하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에 조기발주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구미시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 336건이며,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분류되어 진다.
특히, 자체사업 57%정도는 자체설계를 실시함으로써 약 4.5억원의 예산절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은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이 구성되며, 상반기 내 조기발주 95%이상과 신속 집행 6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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