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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방안 및 대시민 공조체계 구축 논의
▲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2월 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급증에 따른 구미시 대응방안 및 대시민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대응 현안 논의를 위한 구미시 국장들과 각 분야의 기관단체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대응현황 점검과 방역 대책에 대한 안내, 당부사항을 공유했다.

최근 구미시는 설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 임시선별소 추가 운영, 3차 백신접종 홍보 등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응하고 있지만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으로 설 연휴기간이 끝난 2주가 방역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전망 아래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확산세를 잡기 위해 방역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를 주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백신 3차 접종 참여, KF-80이상 마스크 쓰기, 적극적인 진단검사 받기 등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코로나 19 확산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부 말씀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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