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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오미크론 확산세 대응 강화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검사체계 전환
▲ 의성군수 브리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전파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설 연휴기간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적극 대응을 위해 검사체계를 전환했다.

검사치료체계 변경에 따른 군민 불안 해소 방안과 정부지침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지도 점검 방안 마련과 신속항원검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29일부터는 60대 이상과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즉시 실시하고, 그 외 일반 검사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이에, 오미크론 차단을 위해 KF80, KF94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 이동·만남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하여 주시고, 유증상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고 백신 3차 접종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이와 같은 위기 상황에도 방역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침착히 대응하여 안전한 의성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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