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흥초병설, 찾아오는 마술쇼 관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영주가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소양자) 시청각실에서 2022년 2월 7일(월) 찾아오는 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개학을 맞이하여 준비된 마술쇼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하였다.

유아들은 다양한 마술쇼를 보며 웃고 박수를 치며 즐기기도 하였고, 마술사의 안내와 지시에 따라 직접 마술쇼에 참여해보기도 하였다. 유아들은 눈을 반짝이며 신기하고 재밌는 마술쇼에 흠뻑 빠져들었다.

만 4세 알찬반 신○○는 “마술사가 지팡이를 변신시킬 때 가장 신기했어요. 마술쇼 또 보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말했다.

소양자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은 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으며 수학ㆍ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마술놀이는 유아들의 수학적ㆍ과학적 사고에 영향을 준다. 개학을 맞아 마술쇼를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