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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푸른 영덕 바다가 내품에, 감성캠핑의 지평을 열다경상북도교육청 영덕오토캠핑장 정식개장
▲경상북도교육청 영덕오토캠핑장 정식개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덕오토캠핑장(관리소장 황영섭)은 2월3일 w정식개장후 연일 만석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영덕의 새로운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15년 폐교된 (구)영덕야성초등학교 창포분교장(창포길2-11)을 오토캠핑장으로 조성하여, 경상북도교육청소속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은 물론 경상북도민도이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영덕오토캠핑장은 15개소(데크형 8개, 쇄석형7개)의 캠핑사이트를 포함한 샤워장, 화장실, 포토존등 각종 편의시설로 조성되어있다.

예약신청은 경상북도교육청 및 경상북도교육청영덕오토캠핑장홈페이지에서 할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은 이용일15일이전 경북도민은 5일이전에 예약이 가능하다.

푸른 영덕 바다를 내려다 보며 파도소리를 들을수 있는 빼어난 입지조건으로 인하여, 주말이용 예약사이트가 열리는 날은 치

열한 예약 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미처 예약을 하지못한 이들은 관리사무실로 전화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

인근 주민분께서는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학교가 말끔히정리되고, 노인들만 사는 마을에 다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으니 너무 좋다”라는 고마움의 의사를 전달했다.

황영섭 관리소장은 “장기간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인하여 힘든 시기에 경상북도교육청 영덕오토캠핑장에서 가족,친구, 연인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사와 함께“앞으로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시설 증설과 서비스 개선으로 영덕 최고의 캠핑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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