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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경북 동남권역 유일,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 선정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경북 동남권역에서 유일하게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6년부터 6년 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척된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청년 개방형 동국 올인원 마인드 진로·취업지원시스템 구축,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등의 사업계획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5년 간 총 3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포항고용센터, 경상북도, 경주시 등과 함께 자기 주도형 진로 탐색 및 성공 취업을 위한 ’동국 올인원 마인드(DU All-in-one-Mind) 진로·취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로·취업 분야별 자기 주도형 M-C(Mind Change) 실행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원종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기존 단과대학의 학제 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되는 스마트시티융합대학과 연계하여 ‘스마티 안전·보건,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시티융합 전문인력 양성 및 일경험·매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지역 거점 대학인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 탐색 및 진로·심리·학업·경제·생활 등의 연계·통합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의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확대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기반 고용서비스 제공,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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