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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 선정5년간 37억 5천만 원 지원, 차별화된 진로·취업 원스톱 지원 서비스 기반
▲ 멘토 만남의 날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계명대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확대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2년 이내 청년과 지역 청년까지 취업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 대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로·취업 정보 취합 기능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계명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37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진로·취업 원스톱 지원 서비스 기반으로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라는 비전 아래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입학부총장 산하 직속기구를 설치하고, 진로·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진로·취업 교과목 운영 ▲현직자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일경험·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통한 연계 상담 ▲K-GSM 기반 맞춤 상담 서비스 제공 ▲취업 희망자 POOL 구축 ▲졸업생 밀착형 취업 지원 ▲계명UFO 일자리 유형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취업 드라이빙 K맵’을 개발해 취업 지원 패스트 트랙을 기반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지역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용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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