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안동시의는 2월 25일 제2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월 2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2022년도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1일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1회 안동시의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고, 2월 22일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월 23일부터 25일까지제2, 3, 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실·국·단·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마지막 날인 2월 25일은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안동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9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10개 안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 중 안동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 안동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보류되었고 안동시 에너지 기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제4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정복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사항의 대책마련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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