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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평가 '최우수'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 등으로 입주기업 역량강화 및 매출증대 노력 평가
▲ 설맞이명절선물전 공동관 홍보부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여 운영되는 전국 48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매년 운영실적, 추진성과 등을 현장실태조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급한다.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자문,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지원 등으로 입주기업 역량강화 및 매출증대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사업추진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결과로 COVID-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 후 대부분의 기업 매출이 상승하여 2021년 입주‧졸업기업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대외정부지원사업 연계 20건, 투자유치 3억, 신규고용 17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우체국쇼핑을 연계한 판로지원사업,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등 입주기업이 가장 어려워하는 마케팅‧판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우체국쇼핑 신규입점 5개사, 문경시 브랜드관 매출 68백만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경호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을 내고 있는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운영 및 시도를 통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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