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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울진 농업인 피해복구 지원 활동울진 산불피해지역 농업인 찾아
▲경북농협, 울진 농업인 피해복구 지원 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지난 4일부터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책 마련과 애로사항 파악에 앞장섰다.

이번 산불로 인해 농업인의 피해가 계속 접수되고 있으며, 농협에서는 피해 농가와 이재민을 위해 현장에 긴급구호물품키트(100box), 생수 및 음료(8,000개), 라면(3,000개), 빵(14,000개)을 현장에 긴급 공급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이와 관련하여 범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생명, 손해, 카드) 전사적인 지원계획을 요청하여 재해성금 모금, 구호물품 지원, 대출지원, 연체이자감면, 보험금 우선지급, 카드청구유예, 농기계수리, 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금동명 본부장은 “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피해 농업인의 복구와 지원에 힘쓸 것이며,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하루빨리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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