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김효준 기자] 윤석열대통령당선인은 15일 오후12시10분 울진 산불피해 지역인 북면 검성리를 방문하였다
이날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진화 경과 보고 및 울진군수로부터 피해조사 상황을 보고 받고 부구 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재민 위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지역 현안 과 관련하여 4가지을 건의하였다.
첫째 울진 산불피해 조기극복과 탄소중립 시대 산림산업 재도약을 위해 백두대간 산림 대전화 프로젝트을 건의 했다.
둘째 중부권물적 인적교류로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는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예타면제와 중부권 동서횡단(서산~울진)철도 조기건설을 건의 했다.
셋째 원자력 복원 프로젝트로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전환에 대응하기 위새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와 원자력활용 수소 생산 및 국가 산단조성을 건의했다.
넷째로 대규모 산불 조기진화를위해 경상북도 산불특수 진화대 설치와 초대형 산불진화 헬기 보강을 최우선 국제 과제로 건의 했다.
여의봉, 김효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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