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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3대문화권 활성화 공모 선정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 운영
▲대가야생활촌ⓒ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년 경상북도에서 공모한‘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운영 공모사업(통합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이 지원되며, 국비 1억 7천 5백만원, 도비 7천 5백만원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다.

‘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 운영 사업’은 3대문화권 인프라(한옥, 캠핑 등) 내 주요 관광트렌드인‘맛’에 대한 소비가 요구 수용 및 특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사업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기획되었다.

본 공모사업은 시군 공모를 통해 심사 선정되었으며, 우리 군은 지역 농가 및 주민사업체 직접 참여 우선, 대상 사업장 인근 시군 및 관광자원 연계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 공모사업에서의 고령군의 역할은 통합부문의 중심 지자체로써 경상북도 남부권·북부권의 밀키트 사업의 기획 및 컨설팅과 남부권(고령·성주·칠곡)의 상품 운영을 맡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을 중심으로 한 3대문화권 특화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주민 수익창출 기회 확대, 차별성 있는 3대문화권의 관광매력도 제고 및 관계 인구 증대 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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