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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
▲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달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기열)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 22일 유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천동행정복지센터는 총 7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대지면적 1,694.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동행정복지센터에는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육아지원을 위한 돌봄센터가 함께 배치돼 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설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직접 점검하였으며, 특히 3층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의 주민 이용현황과 운영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김기열 위원장은 “유천동 복합청사가 월배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복합청사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 등 이용만족도가 높은 주민편의시설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심도 있게 고민하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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