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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제15대 유옥환 신임 연합회장을 필두로 본격 활동
▲자율방범대 이취임식ⓒ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26일 소망의 뜨락(대가면)에서 열린 이번 이·취임식에는 성주군수, 도의원, 군의원,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성주는 내가 지킨다.’ 라는 기치를 내걸고 자율방범연합회를 이끌어온 김태관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2년간 ‘젊음의 피, 봉사하는 마음’ 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수장이 된 유옥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전임회장 이임사 및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회장 계급장 수여 및 연합회기 전수, 신임회장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축하케잌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관 이임회장은 직접 유옥환 신임회장에게 연합회기를 전달하며, “역사와 전통의 성주자율방범연합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유옥환 회장은 “그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태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연합회 발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명예로운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자율방범대는 각종재난과 범죄로부터 우리지역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며, “바쁜 생업 중에도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덕분으로 성주가 보다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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