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 프로그램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4월 20일 3T공원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중등특수교육과 주관으로 장애인 인권과 인식개선 및 차별 철폐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장애이해 프로그램의 주요목적은 비장애인에게 장애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나 이해를 바로 잡아주고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각 부스별 장애이해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여 장애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최동식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인,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