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 길잡이 안내 책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도시민 귀농ㆍ귀촌 유치와 새내기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ㆍ귀촌 길잡이’안내 책자 1,600부를 제작해 읍면동ㆍ농업기술센터 ․ 서울사무소 등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귀농귀촌 길잡이’ 안내 책자에는 ▲상주시 소개 ▲상주 농업의 우수성과 귀농귀촌 여건 ▲귀농귀촌 가이드 ▲귀농귀촌인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귀농귀촌 관련 교육기관 ▲상주시 귀농귀촌 지원시책 등 다양한 정보를 총 망라해 알차게 담았다.

상주시는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홍보행사와 귀농귀촌 교육 및 방문상담에 ‘귀농ㆍ귀촌 길잡이’ 안내 책자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책자를 받아보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상주시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귀농ㆍ귀촌으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라며 “농촌 활력 제고와 인구증가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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