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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ESG 경영실천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실시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희망家꾸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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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ESG 경영실천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서선희)는 4일 성주군청 및 대가면 유관기관 관계자, 지사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대가면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2022년 농촌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농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해당 가구는 노후주택으로 지붕이 내려앉아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새고 천정이 내려앉아 위험한 상태로 수리가 시급했다.

이 날 참여한 지사 직원들은 지붕 및 벽제판넬 제거를 위한 집기 나르기 및 벽제 제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으로 새로운 주거환경을 갖게 된 대상자는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치느라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선희 성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성주지사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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