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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선 폐선철교 ‘예안교’ 80년만에 철거교통흐름 원활 및 도산권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개선 효과 기대
▲ 중앙선 폐선철교 예안교 철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철도 폐선구간 중 안막동 소재 예안교를 5월 4일 철거했다. 예안교는 안동 원도심에서 도산면으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다.

철교를 지탱하는 주변 콘크리트 구조물은 추후 철거될 예정이다.

이번 폐선철교 철거와 함께 내년 7월경 국도 35호선 확장공사가 완공될 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도산권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월 임청각 인근부터 주요 구간별 철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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