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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새마을운동2022 잘살아보세’ 기획전시회MZ세대 겨냥한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의 활동 인식 확산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22.05.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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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새마을세계화재단은 4월 1일부터 문화예술기업 딴짓(이하 딴짓)에서 추진하는 ‘새마을운동2022 잘살아보세’ 기획전시회에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나아가 미래의 새마을세계화사업 사진, 자료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향후 딴짓이 추진하는 장애인 고용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숙박업, 전시 등),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새마을운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접목시킬 방안을 폭넓게 공유했다.

딴짓은 대구 중구 대봉동에서 갤러리, 카페, 식당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우선 고용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특히 딴짓이 운영하는 VOID Gallery는 대구·경북의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와 지원을 하며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새마을운동을 청년층이 알기 쉽고 또 재미있는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향후 딴짓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에 재단이 후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지난 3월 딴짓과 새마을운동의 홍보와 문화예술 관련 기획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마을운동 2022 잘살아보세’ 기획전시회는 대구 중구 명륜로26길 79-2 A동 VOID Gallery에서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열리며 새마을세계화재단, 새마을중앙회, 청도군청, 영남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의 활동과 환경을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마을세계화재단 #새마을운동 #이승종 #영남대 #딴짓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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