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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 모여라~ 공검초 육각수들!학교폭력·안전사고 zero 공검 육각수 선포식, 과학 온누리 체험마당

▲상주교육지원 모여라~ 공검초 육각수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임가영 기자]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정미옥)는 5월 4일(수) 10시부터 공갈못체육관에서 ‘학교폭력·안전사고 zero 공검 육각수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학교폭력·안전사고 zero를 위한 학생 동아리 ‘공검 육각수 선포식’과 제 100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과학 온누리 체험마당’을 펼쳤다.

2교시에는 학교폭력·안전사고 zero를 위한 학생 동아리 ‘공검 육각수’ 선포식을 하였다.

전교생을 4모둠으로 나눠 학생 주도적인 학교폭력·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또래 관계 회복과 전학년을 통합적으로 운영을 하여 문제해결 능력 및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통해 학교폭력·안전사고 zero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큰 프로젝트이다.

‘성실, 배려, 정의, 책임’ 네 팀으로 나눠 암호를 정하여 팀 구성원을 찾아내고, 구호를 정하여 1년간의 활동 계획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4교시에는 제100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과학 온누리 한마당’을 펼쳤다.

‘팡팡 공기 대포, 태양이 찍어준 하늘빛 사진, 방울방울 비누방울, 베르누이의 원리’ 등 네개의 부스를 만들어 육각수 팀끼리 부스를 돌며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며 신나는 과학 체험을 하였다.

6학년 강○○ 학생은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끌고, 배려하며 함께 활동을 함으로써 강한 책임감을 느꼈지만, 동생들이 잘 따라주어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미옥 교장은 “오늘 ‘학교폭력·안전사고 zero’육각수 선포식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검초등학교 육각수들의 활동이 기대되며, 어린이날 기념 ‘과학 온누리 체험마당’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학교 생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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