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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美 공군연구소와 연구 협력 세미나국제 연구 협력 세미나 및 중장기 공동연구 및 협력방안 논의
▲ 국제 연구 협력 세미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미국 공군연구소와 5월 12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국제 공동 연구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교직원,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는 토니 킴 미 공군연구소 국제 프로그램 책임자가 연사로 초청됐다.

이번 세미나는 금오공대가 미 공군연구소와 진행 중인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교내 우수 연구자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했다.

세미나에 이어서는 미 공군연구소와 수행 중인 과제의 킥오프 미팅과 함께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향후 중장기 공동연구 및 협력방안에 대한 세부적 논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국제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오공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국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올해 금오공대 곽윤상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딥러닝 기반의 극한 환경에서의 적외선 센싱 기술’관련 미 공군연구소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년간 국제연구 과제를 진행하게 됐다.

곽윤상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에서 딥러닝 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수치적 정보복원을 통해 극한 환경 하에서도 적용 가능한 적외선 센싱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금오공대와 미 공군 및 육군 연구소와 우수한 인적·물적 교류 및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대외협력 네트워크 구축함과 동시에 국제협력 과제를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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