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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군위군 가족센터’로 새출발!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 제공 나서
▲ 군위군 가족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군위군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2022년 여성가족부 가족사업 지침에 따라, 가족의 유형별로 이원화되어있는 가족지원서비스를 통합하여 “군위군 가족센터”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명칭으로 인해 특정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있어, 이름으로 발생하는 편견을 탈피하고자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8월부터 두 달 간 국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변경안을 마련했다.

군위군 가족센터의 명칭변경과 더불어 새로이 임명된 이상태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복한 가족, 가족친화적 군위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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