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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 민관협력 솔루션회의11개 기관이 참여해 위기가구 지원 위해 솔루션회의 개최
▲ 위기가구 지원 위해 솔루션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5월 31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민관협력 솔루션 회의를 진행했다.

솔루션 회의에는 사회복지과, 문경대학교, 경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 상희학교, 상주지역자활센터, 문경시가족센터, 드림스타트센터, 보건소, 농암면행정복지센터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중 더 큰 범위의 자원과 전문가 개입이 필요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에 대하여 솔루션위원회가 다방면의 논의를 통해 최선의 해결책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지로 인한 방임 및 영양실조로 아동학대 판정되어 병원에 입원한 피해아동의 퇴원 후 사례관리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듣고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민관 협력체계 솔루션 회의가 효율적인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연계·협력체계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솔루션 회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시회의를 통해 고난이도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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