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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당선 첫 행보, 가뭄대비 현장 긴급 점검농어촌공사, 읍면장 가뭄대비 긴급 사전점검 영상 회의 주재
▲ 가뭄대비 긴급 사전점검 영상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한해지속 및 당분간 무강우 예보에 따라 영농철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2일부터 한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한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의 상황은 벼농사는 1모작에 98%이상 모내기가 완료되었고, 2모작은 마늘, 양파 수확 후 6월 말까지 모내기가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하천수 및 기존 저수율 대비 농업용수를 공급했으나 6월 중순 이후 비가 오지 않을경우 한해피해와 과수밭작물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한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가뭄상황총괄, 현장대응, 자원지원, 대민지원 등 영농기 가뭄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후 장기간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 효율적인 가뭄대책 추진을 위해 상황별 가뭄대책을 마련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지원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효율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또한 예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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