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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주요 관문 중앙분리화단 개선 공사 시행중앙분리화단 개선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경산시, 주요 관문 중앙분리화단 개선 공사 시행ⓒ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는 주요 관문에 있는 중앙분리화단 개선을 통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중 가로수 식재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영남대학교 정문에 있는 중앙분리화단을 대상으로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소나무 26본을 식재했다. 특히, 일반적인 소나무가 아닌 나무줄기가 중후한 자태로 휘어져 있는 조형 소나무로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로수는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 대기정화, 도시 열섬현상 저감, 교통사고에 의한 보행자 피해 완충 등의 역할을 하므로 경산시에서는 매년 수종별, 구간별로 신규 식재 및 보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작업 중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작업 시간대를 조절하여 시행했다.

경산시 공원녹지과장 조복현은 “경산시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을 통해 가로수에 대한 접근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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