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혜 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최근 개최된 ‘제12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비대면 사이버경기대회’에서 전 종목 종합 최고상인 토탈 그랑프리를 비롯해 출전 57종목에 전원 입상을 차지하며 최고 성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주관한 ‘제12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비대면 사이버경기대회는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특수미용 부문에 총 66종목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평가하는 대회다.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는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데 따라 학생의 안전을 우선 해, 비대면 사이버 경기에 출전했다.

대회 결과 이건우 학생이 전 종목 종합 최고상인 토탈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또 송윤지 학생, 김효진 학생, 김유나 학생 각각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서 대상 5명, 금상 24명, 은상 17명, 동상 3명, 특별상 4명을 수상하며 출전 57개 종목에서 입상했다.

올해 60명 정원으로 신설된 뷰티융합과는 현장 실무형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목표로 뷰티 4개 분야를 통합한 현장 실무 중심, 전문성 높은 교육에 더해 뷰티 마케팅 능력을 갖춘 뷰티융합형 인재를 배출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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