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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칠곡군수 3선퇴임 12만 군민에게 감사
  • 김효준, 이보슬 기자
  • 승인 2022.06.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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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김효준, 이보슬기자] 백선기 칠곡군수는 6월24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제42.43.44대 3선군수를 마치고 퇴임식을 가졌다.

백군수는 취임하자마자 칠곡군 빚값기 위해 군수관사를 팔았다면서 후임 군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 지난해부터 중앙부처에 공모사업에 지원하다가 농식품부로 부터 농촌 협약사업으로 5년간 국비만300억원을 지원받게 되였으니 살기좋은 칠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백군수는 퇴임식에서 47년의 공직생활과 11년간의 군수직를 마무리하고 평범한 칠곡군민으로 돌아가 인생2막을 시작 하려한다‘고 말했다. 이제 다리 쭉 펴고 실컷 자보고 하고 싶은일도 해보고 지내고 싶지만 반100년 동안의 습관이 쉽게 바뀔지 걱정된다며, 내 심장과 가슴은 여전히 칠곡군청으로 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지역에 살면서 군민여러분에 다정한 이웃으로 칠곡군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테도록하겠으며 부족한 저을 믿고 응원해준 칠곡군 최초로 3선 군수로 소임을 다 할수 있도록 긴 시간 아낌없이 도와주신 12만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효준,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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