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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나와 너를 위한 심리학 읽기’ 특강 열린다‘The(더) 공감 인문학’ 운영, 6. 27부터 7. 1까지 수강생 모집
▲The 공감 인문학 7월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매월 다른 주제의 인문학을 다뤄보는 ‘The(더) 공감 인문학’ 수업을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 특강은 심리학을 주제로 하여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4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

‘나와 너를 위한 심리학 읽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7월 강의는 먼저 ‘나’의 성격과 심리를 이해하여 사랑하고, 타인의 생각과 심리를 이해해 보며 우리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수업은 김예주 대구한의대 연구교수, 배성봉 영남대 연구교수가 두 차례씩 진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나조차도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나와 타인의 심리에 대한 공부를 통해 나와 가족, 주변인을 포함한 전체 사회를 더 넓고 깊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만 19세 이상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수강료는 5,000원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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