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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사회서비스원, 저소득층 청소년·청년에게 교통비 2억1천만원 지원2,100명에게 10만원 상당 교통카드 지원
▲대구시사회서비스원, 저소득층 청소년·청년에게 교통비 2억1천만원 지원ⓒ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은 「2022년 교통복지사업 다 함께 대구로」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8개 구군에서 추천한 2,100명(아동 400명, 청소년 800명, 청년 900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교통복지사업 「다多 함께 대구로路」는 대구시‧(주)DGB유페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상호협력 협약에 근거하여 교통카드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을 활용한 대구시민 복지 증진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을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월부터 9월까지 월 5회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시민(만14세 이상)은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daegu.pass.or.kr)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550명씩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저소득층의 청소년과 청년의 학업, 문화, 구직활동을 장려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탄소중립 실천에 미래 세대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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