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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교육청 연합 초등 인공지능(AI) 수업 캠프’실시‘달빛동맹’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의 미래를 밝히다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여수에서 대구시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 소속 초등교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광주 연합 초등 인공지능(AI) 수업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대구-광주 연합 초등 인공지능(AI) 수업캠프’는 지난 4월 대구교육청 주최로 진행된 중등 인공지능(AI)수업 캠프에 이어 실시되며, 광주교육청 주최 및 주관으로 ▲인공지능(AI)교육 관련 특강, ▲수업사례 공유, ▲실생활 관련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주제의 프로젝트 수행 연수 등으로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수업 캠프를 비롯하여 대구와 광주 학생 대상으로 메타버스 상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해커톤 행사와 초등학교 및 중학교용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수업자료 개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양 교육청간 인공지능(AI)교육을 위한 교류ㆍ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다사초 정현재 교사는 “인공지능(AI)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생활 문제를 프로젝트 형으로 해결해 볼 기회가 주어져 AI 융합교육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교류를 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구-광주 연합 초등 인공지능(AI) 수업 캠프를 통해 대구와 광주 선생님들이 수업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을 높이는 연수가 되었다.”며, “학교 선생님들이 수업에 쉽게 활용할 인공지능(AI) 교육 수업자료의 공동 개발 등 달빛동맹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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