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6월 23일부터 이틀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보육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교육은「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의무교육으로,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등을 포함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정희 구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안전한 보육과 아동의 행복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교육을 이수해주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욱 발전하는 보육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편안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현장이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건강한 미래 역군으로 키우는 일, 여러분들이 하고 계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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