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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세팍타크로대회 '3위' 차지한방스포츠의학과, 여자 대학부 4인조 쿼드경기와 3인조 레구경기 3위
▲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세팍타크로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은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한방스포츠의학과 세팍타크로팀이 여자 대학부 4인조 쿼드경기와 3인조 레구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차다’라는 뜻의 ‘세팍’과 태국어로 ‘볼’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이다.

세팍타크로 공을 사용해 팔을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를 사용해서 볼을 네트 너머 상대편 지역으로 넘기며 점수를 얻는 경기로 지난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과 2000년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온 세팍타크로 강국이다.

감독을 맡고 있는 최동식 한방스포츠의학과 학과장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인 이영익 지도교수와 5명의 선수들이 원팀이 되어 좋은 결과를 내 주어서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세팍타크로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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