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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 속 제8대 성주군의회 훈훈한 마무리제8대 의회 마무리하며 뜻깊은 자리 가져
▲제8대 성주군의회 마무리ⓒ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성주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의정 구호 아래 군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5만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제8대 성주군의회는 의원과 사무직원 간의 끈끈한 관계가 돋보인다. 지난 개원 3주년 때는 센스있는 아이디어로 사무직원들이 의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여 눈길을 끌었고, 이번에는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며 의원들 각각의 특색을 표현한 재미있는 캐리커쳐, 삼행시 액자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의원과 사무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성주군 현안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였고, 의안 처리 건수, 5분 자유발언과 군정 질문 횟수,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 처리 건수 등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하였다. 또한 4년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251건의 지적사항을 시정, 권고하여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등 군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황희성 의회사무과장은 “진심을 담은 이벤트로 의원님들과 직원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밝은 분위기 덕분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또한 기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호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의원들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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