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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재개장수영장 방수공사 및 타일교체, 건물 내진성능보강 등 안전 강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전경ⓒ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내진성능보강 및 노후 시설물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금) 재개장한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91년 개관 이후 지난 30년간 달서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의 장이자 여가선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공단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노후시설물 개보수와 내진성능 보강을 위해 약 7개월간 시설을 휴장하고 수영장 방수 공사 및 타일교체, 건물 내진성능 보강 등 안전에 취약한 주요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협소한 규모였던 헬스장을 기존 247㎡에서 446㎡로 대폭 확장하고 샤워장을 신설하였으며, 최신 헬스기구를 추가로 설치하고 인테리어를 개선해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7월 1일부터 수영, 배드민턴, 헬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운영하며, 7월 4일(월)~5일(화) 이틀간 휴장기간 동안 기다린 고객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음료 등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더욱 안전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재단장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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