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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개최한 ‘2022 김천자두축제’ 대성료!6.24일부터 26일까지 부항댐 산내들 공원에서 개최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두랑 만나, 자두가 맛나!”라는 슬로건으로 6.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항댐 산내들 공원에서 ‘2022 김천자두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에는 김천시민과 전국각지에서 3만 5천여명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황금자두1돈이 걸린 “황금자두를 잡아라!”와 부항댐 줍줍챌린지,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의 “슈웅이와 놀아보슈웅~”, 빅마마 이혜정의 자두쿡방 라이브 커머스, 자두 현장판매장 운영과 자두맥주 시음 등..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여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축제 둘쨋날에 개최한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4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열띤 경연이 있었으며, 특히 초대가수 이찬원의 출연과 전국에서 온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의 참여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찬원을 상징하는 분홍색 스카프를 두르고 단상에 올라 이찬원 팬클럽 ‘찬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코로나 이후 이렇게 최대의 인파가 모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김천시민을 비롯해 아주 멀리서도 김천시를 찾아주신 많은 이찬원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성기원 김천자두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최대 자두 생산지인 김천에서 열리는 ’2022 김천자두축제‘에 참여한 참여객에게 감사를 표하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김천자두가 제철을 맞이한 만큼 직접 맛보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자두축제 #샤인머스캣 #미스터트롯 #이찬원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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