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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마늘수확 일손돕기 프로젝트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시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일손 부족 농가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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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 6월 22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시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단촌면에서 마늘수확 일손돕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경영을 실천하기위하여 “지역상생을위해 돕겠다”라는 취지를 밝히면서 전국의 호텔과 리조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마다 숨겨진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들을 발견하여 리브랜딩과 리터칭 과정을 거쳐 자체 론칭한 ‘로컬라이브’플랫폼에 상시적으로 입점시켜 판매하는 ‘함께(With)’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전략사업부 로컬라이브랩 전담부서와 촬영팀등 25명의 직원들이 내려와 단촌면 관덕리 마늘밭에서 마늘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상호협력의 경험을 기반으로 7월 15일 로컬라이브 쇼핑몰에서 ‘의성한지형마늘 온라인 판매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서울시 상생상회 또한 오프라인 제휴판매전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의성한지형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한다.

주수 의성군수는 “금번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의성군이 함께하는 ‘로컬라이브’사업처럼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지역상생 플랫폼을 통해 대기업과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착한소비를 일으키는 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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