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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향토음식학교 초급반 교육 개강문경시민을 대상으로 문경시향토음식학교에서 향토음식 전수교육 실시
▲ 향토 음식 학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29일에 향토음식전수교육 초급반 개강식을 실시하고 7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문경시향토음식학교에서 향토음식 전수교육을 실시한다.

문경시향토음식교육은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문경 향토식문화의 체계적 보전과 전수, 지역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교육이다.

향토음식학교 초급반 교육에서는 밥짓기 기초부터 문경식문화의 우수성, 지역농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오미자 삼계탕, 약돌돼지를 활용한 장조림, 약돌한우를 활용한 미역국, 불고기 조리법 등을 다양하게 배운다.

이번 개강식과 첫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 수강생은 “문경향토음식에 관해 평소에 배우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배운 내용을 집에 가서 많이 활용할 것이고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효능에 대해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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