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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영천시청 전경ⓒ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는 외지 청년의 유입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이달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외 거주하는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전반적인 창업 준비 및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여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청년 CEO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조건 또한 완화됐다. 당초 만 19~39세 이하의 청년이 신청 가능했으나 이번 추가 모집은 만 19~45세 이하의 청년도 신청 가능하다.

단, 단순 카페 및 식당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유흥업, 레저, 금융 부동산 등은 지원 제외 업종 대상이며 상세 지원대상 자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최종 청년 예비 창업가에게는 창업자금 2,500만원(최대 2년)을 지원하고 3년 차에 꾸준히 영업을 유지하고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https://gbstay.gepa.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외지 청년들이 유입되어 청년 네트워크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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