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중,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임가영 기자] 성주여자중학교(교장 이우재)는 지난 7월 8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특기적성 개발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사정에 맞게 운영된다. 성주여중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디자인, 3D펜, 유튜브, 타일아트 등 총 16개의 프로그램을 각 반에서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행복콘서트를 개최, 전교생 및 교직원과 내빈 등이 참여하여 악기 연주, 성악, 마술 등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오전 프로그램은 각 프로그램별 담당 강사 및 교사와 학생 도우미가, 오후 행복 콘서트의 전체 진행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유현정 교육연구사 및 성주여중 교사들이 진행을 도왔다.

이우재 교장은 “문화예술학교라는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가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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