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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지역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받아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분야 최우수상 수상
▲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 최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은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유휴시설 활용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기존에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던 ‘모산 달코미 희망 체험관’을 리모델링 하여 농산물 가공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천시니어클럽 청노을식품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농식품부 주관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중단 없는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발전을 지속적 추진해 주민들이 살기 좋고 행복한 김천 농토피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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